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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보합권 등락…투신 다시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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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권이 다시 매도세로 돌아선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림하고 있다.

    15일 오후 1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5포인트(0.02%) 내린 1899.41을 기록중이다.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에 내림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초반 약보합흐름을 지속했다. 장중 한때 투신권의 '사자' 전환에 강보합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투신권이 다시 '팔자'로 돌아서면서 보합권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이 4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17억원과 8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도 왔다갔다를 반복하다 차익거래의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483억원의 순매수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전날 금리동결을 호재로 올랐던 건설이 하락하고 있고, 보험과 은행 등도 전날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반면 기계 화학 전기가스 등은 1% 이상의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한국전력 등이 오르는 반면,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은 내림세다.

    LG디스플레이는 외국계 증권사인 맥쿼리증권이 업황바닥을 전망하면서 4% 가까이 상승 중이다. LG전자는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장중 10만원을 회복했다. 남양유업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포스코건설을 대상으로 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한다고 밝힌 성진지오텍은 장 초반 하락세에서 보합권까지 낙폭이 축소됐다. 이날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하나금융지주는 소폭 상승 중이다.

    현재 상한가 3개를 포함한 41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388개 종목은 내림세다. 73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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