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바이오, 일본 유산균 시장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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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바이오(대표 조영재)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에서 개최중인 동경국제식품박람회 'Hi-Japan 2010'에서 일본과 해외 유명식품회사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엠바이오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1조마리까지 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유산균 배양과정에서 생기는 젖산,초산,박테리어신 등을 배양 과정에서 제거해 고농축시키는 신기술인‘멤브레인’공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아시아권과 미국 바이어들까지 전시장 부스를 찾아와 기술, 제품상담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1조마리 유산균 '아만락'과 김치유산균 '락토콜-K', 'K-8'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에이엠바이오는 덧붙였습티다.
에이엠바이오는 이번 일본 박람회를 통해 연간 2조원이나 되는 일본 유산균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