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장애등급이 1~3급인 중증 장애인 2명을 9급 직원으로 특별채용합니다. 행정직과 사회복지직 9급에 각각 1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시청 또는 시내 16개 구·군서 근무하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은 내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다음달 2~4일 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올해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