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 채용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국회 지식경제위 국정감사에서 한전의 채용방침을 묻는 무소속 최연희 의원의 질의에 지금까지는 학력 구분을 안 했지만,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우선 뽑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