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한 매체는 소속사의 말을 빌어 "KCM이 지난 5일 오전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 녹화장으로 이동 중 타고 있던 차량이 트레일러와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KCM은 크게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CM은 이날 교통사고 후에도 건강미 넘치는 남자 연예인의 자격으로 '꽃다발' 녹화 현장에 아무렇지 않은 듯 나타나 주변을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CM은 녹화 후 병원을 찾아가 간단한 검사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