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자체발광' 미모 인증…도도한 눈빛에 성숙美 '철철'

배우 유진이 성숙미 넘치는 가을 여인으로 돌아왔다.

유진은 7일 발간된 하이컷 화보를 통해 거침없는 몸짓과 도도한 눈빛으로 농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아임 유어 우먼(I'm your Wom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유진은 이번 시즌 잇 아이템인 띠어리의 스타일리시한 퍼 베스트와 퍼 코트는 물론 여성스러운 니트 미니드레스 룩을 당당하고 섹시하게 연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데뷔 14년 차인 유진은 노련한 매너와 변치 않는 '레전드급' 여신 미모로 스태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진은 최근 뉴욕 브랜드 띠어리의 15번째 '패션 인사이더'로 선정되며 여배우, 뷰티 컨설턴트에 이어 패셔니스타로, 팔방미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유진의 아름다운 변신은 하이컷 38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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