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 싱가포르 前 총리 부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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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국부(國父)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의 부인이자 리셴룽(李顯龍) 현 총리의 어머니인 콰걱추(柯玉芝) 여사가 2일 89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장례식은 오는 6일 거행된다.
200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콰 여사는 이후 언어 능력을 상실한 채 줄곧 병석을 떠나지 못했다.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를 세계 수준의 금융 · 물류 중심지로 탈바꿈시킨 리 전 총리는 지난달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콰 여사의 투병이 그가 직면한 가장 어려움 중 하나라고 토로할 만큼 콰 여사와 각별했다. 리 전 총리 부부는 싱가포르 래플스대를 함께 다닌 후 영국 케임브리지대로 건너가 법을 공부했다. 1950년 결혼한 이들은 이후 '리앤드리(Lee & Lee)'라는 로펌을 싱가포르에 열었다. 콰 여사는 이 회사의 고문으로 아직 등재돼 있다.
/연합뉴스
200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콰 여사는 이후 언어 능력을 상실한 채 줄곧 병석을 떠나지 못했다.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를 세계 수준의 금융 · 물류 중심지로 탈바꿈시킨 리 전 총리는 지난달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콰 여사의 투병이 그가 직면한 가장 어려움 중 하나라고 토로할 만큼 콰 여사와 각별했다. 리 전 총리 부부는 싱가포르 래플스대를 함께 다닌 후 영국 케임브리지대로 건너가 법을 공부했다. 1950년 결혼한 이들은 이후 '리앤드리(Lee & Lee)'라는 로펌을 싱가포르에 열었다. 콰 여사는 이 회사의 고문으로 아직 등재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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