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34분께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우신골든스위트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위층으로 번지고 있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연기가 계단을 타고 위쪽으로 번지면서 주민들이 대피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