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대표 김동구)가 최근 대구ㆍ경북지역 고교생 183명에게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금복주는 2007년 금복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지역 중ㆍ고교생 및 음식업종사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금복주는 장학재단 뿐 아니라 문화ㆍ복지재단 등을 통해 지난 30여년간 80억여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

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