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2016년까지 1200t 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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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매장 유망지역 탐사
정부는 산업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핵심 원자재인 '희토류' 1200t을 2016년까지 비축키로 했다. 이는 국내 수요의 60일분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희토류가 있을 것으로 추정 되는 지역에서 탐사와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자원개발기업 CEO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희토류 확보 방안을 공개했다.
희토류는 지각 내 총 함유량이 300ppm 미만인 희유금속으로 주로 TV 등 형광체,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연마재,유리와 렌즈의 착색제 등 원료로 쓰인다.
정부는 2016년까지 총 1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희토류 약 1200t을 비축키로 했다. 이는 국내 수요 60일치에 해당한다.
또 희토류가 묻혀있을 가능성이 큰 홍천 충주 양양 하동 등 지역에서 2013년까지 정밀탐사를 끝낸 뒤 경제성이 확인되면 개발 및 생산에 착수하기로 했다. 아울러 미국 호주 중앙아시아 등 희토류가 많이 묻혀 있는 국가의 유망 광산에 대한 투자 및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국내 희토류 생산기업을 활용해 현지 확보가능 물량을 확대키로 했다.
휴대폰 냉장고 등 희토류가 들어가 있는 폐가전제품을 생산자가 재활용하도록 하고 대체물질을 개발하는 데도 집중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달 중 부처 협의를 거쳐 희토류를 포함한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상정해 확정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희토류 수입기업의 애로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기 위해 '희토류 수급점검반'을 가동할 것"이라며 "한국 자원개발업계도 미국 호주 중앙아시아 등 희토류 부존국에 대해 투자 및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자원개발기업 CEO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희토류 확보 방안을 공개했다.
희토류는 지각 내 총 함유량이 300ppm 미만인 희유금속으로 주로 TV 등 형광체,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연마재,유리와 렌즈의 착색제 등 원료로 쓰인다.
정부는 2016년까지 총 1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희토류 약 1200t을 비축키로 했다. 이는 국내 수요 60일치에 해당한다.
또 희토류가 묻혀있을 가능성이 큰 홍천 충주 양양 하동 등 지역에서 2013년까지 정밀탐사를 끝낸 뒤 경제성이 확인되면 개발 및 생산에 착수하기로 했다. 아울러 미국 호주 중앙아시아 등 희토류가 많이 묻혀 있는 국가의 유망 광산에 대한 투자 및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국내 희토류 생산기업을 활용해 현지 확보가능 물량을 확대키로 했다.
휴대폰 냉장고 등 희토류가 들어가 있는 폐가전제품을 생산자가 재활용하도록 하고 대체물질을 개발하는 데도 집중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달 중 부처 협의를 거쳐 희토류를 포함한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상정해 확정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희토류 수입기업의 애로사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기 위해 '희토류 수급점검반'을 가동할 것"이라며 "한국 자원개발업계도 미국 호주 중앙아시아 등 희토류 부존국에 대해 투자 및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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