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브라질 철광석 개발, 생산, 판매업체 MMX Mineracao E Metalicos S.A.의 신규발행 주식 8549만주를 현금취득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7994억원으로 자기자본의 25.3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형광산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을 창출하고 장기구매를 통한 Virtual 철강기업의 사업모델 및 남미 자원개발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