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日 메뉴(MENUE) 만화 유무선 유통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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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대표 서정수)가 일본의 대형 만화 컨텐츠 그룹인 메뉴(MENUE)사(대표 타이구치 유우지)와 일본 만화 컨텐츠 유무선 유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서적으로 주로 유통되던 일본 만화를 KTH를 통해 국내 유수의 유무선 만화 매체에 일본 만화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의 주요 내용은 일본 만화 컨텐츠의 유무선 국내 서비스, 일본 만화 컨텐츠의 한글화와 디지털 라이징, 그리고 스마트폰 및 테블릿PC(전자패드)로의 서비스 매체 확대 등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정재 라이프컨텐츠사업팀 차장은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 확보 및 서비스 유통 채널을 확대해 양질의 인기 만화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