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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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은행 - 씨티글로벌
-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4분기 이전이 매수 기회가 될 것
-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8월 예금은행의 잔액기준 예대금리차가 1.77%로 전월대비 6bp 상승했고,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도 6bp 상승한 2.64%로 집계
- 최근 은행주가 약세를 보인 것은 순이자마진(NIM), 대출성장률, 크레딧 비용 등이 고려됐기 때문
- 하지만 4분기에는 이런 지표들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
- 2011년에는 크레딧 비용이 줄고, 대손충당금이 환입되면서 완연한 회복세 전망
- 완벽한 턴어라운드가 이뤄지기 전인 3분기가 은행주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
- 최선호주는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
◎ 현대차그룹 - UBS
-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내년 3월 상장되도 대주주인 현대차와 기아차에 큰 영향은 없을 것
- 자동차 부품업체인 현대위아가 2011년 3월 상장 계획을 발표
- 현대차와 기아차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보유중인 위아 지분을 판다면 보유 현금이 늘어나고 잠재적으로 자본 차익이 생길 것
- 현재 현대차가 보유한 위아 지분은 39.5%, 기아차는 39.3%
- 위아는 자동차부품이 매출의 70% 가량을, 공작기계, 산업설비가 30%를 차지
- 최근 르노와 폭스바겐, 크라이슬러 등으로부터도 수주
- 지분법상 현대차와 기아차에 큰 영향은 주지 않을 것
- 위아의 시가총액은 현대차와 기아차보다 적을 것
- 현대모비스와 한라공조 등 자동차부품주 주가수익배율 10배 적용시 위아의 시가총액은 1조원 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
- 현대위아의 올 상반기 순익은 530억원, 2009년에는 770억원.
▶ SK컴즈(066270) - 다이와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TP 22,000 -> 23,500원
- 달라진 모바일 환경에서 수혜를 얻을 것
- 소셜네트워킹(SNS)이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디지털 아이템 거래 등에서 기회가 풍부
- SK컴즈는 한국 SNS와 메세지 서비스 등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기회의 영역에서 최대 수혜자
-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되고 데이터 비용이 줄어들고 있는 만큼 내년부터는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
- 따라서 SK컴즈 역시 의미있는 매출을 얻을 수 있을 것
- 계열사 아웃소싱 서비스에서 기여도가 높아지고 마케팅 비용이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만큼 3분기 실적도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
-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비 75% 증가한 90억원에 달할 것
- 온라인 광고 영업 매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싸이월드와 네이트온에서의 전략이 강화되고 있어 앞으로도 긍정적.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150,000 -> 200,000원
- 국내외 시장에서의 수주 모멘텀이 긍정적
- 걸프 지역 및 국내에서의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에서의 수주 모멘텀을 반영해 내년 이익 전망치를 18% 상향
- 이미 확보한 물량을 토대로 회사측은 내년 수주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
- 유가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요 시장인 걸프 지역에서의 프로젝트 활동이 계속해서 활발하게 진행될 것
- 국내 플랜트 수주 역시 지난 2005~2006년 투입한 플랜트 자본지출을 토대로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
▶ 대림산업(00021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93,000원
-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
- 최근 기업탐방 결과 대림산업이 건설 마진 회복 및 자회사인 YNCC에서의 지분법이익에 힘입어 견조한 3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지난 2008년 4분기 이후 주택시장 침체로 국내 건설부문 마진이 크게 떨어졌으나 올 3분기부터 점차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2011~2012년까지 계속해서 안정세를 찾아갈 것
- 또한 해외수주 모멘텀도 돋보인다고 판단
- 올들어 지금까지 거의 3조원의 해외 수주를 획득
- 올해말까지 4조8000억원의 해외수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태웅(044490) - 맥쿼리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TP 40,000원
- 현재 내년 이익 기준 PBR 2.3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지나치게 비싸다
- 시장이 드라마틱한 이익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는데 따른 것
- 그러나 이익이 계속 압박을 받으면서 한 자릿수 ROE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풍력 터빈(wind turbines)시장에서 초과 설비에 가격 하락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익 부진이 이어질 것
- 가동률 향상에도 불구하고 마진 압박이 지속되면서 올해부터 3년간 ROE가 6~8%에 머무를 것
- 전기로(electric arc furnace) 투자와 원자력 영업에 대해서도 우려
- 시장에서는 태웅이 고마진 대형단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고 의미있는 비용 절감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리스크가 지속
- 상위급 철강제조 영업으로의 이동에는 기술력 진입장벽이 존재하며 오는 2016년까지는 의미있는 비용 절감이 어려울 것
- 이익 부진과 현금 유입 저조로 투자도 계속 지연.
▶ 현대건설(000720) - JP모간 : 투자의견 중립 -> 비중확대, TP 60,000 -> 85,000원
- 이익 및 M&A 모멘텀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 국내 주택시장이 회복되면서 PF대출 보증 리스크가 올해 1조1200억원에서 내년에는 1540억원으로 감소할 것
- 상반기에 플랜트와 전력 부문 비용이 잘 관리됐음을 반영해 총 이익 마진 전망치를 8.4%에서 9%로 상향조정
- 신규 수주가 예상보다 좋은 계열사 현대엔지니어링의 가치도 올라갈 것
- 최근 주가 수준을 반영한 M&A 프리미엄이 낮아졌다는 것을 반영해 내년 법인세차감전영업이익(EBITDA)을 10배에서 9.1배로 하향
- 수주 모멘텀은 둔해지겠지만 마진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해외 프로젝트상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는 총이익마진이 정상 수준인 9%로 회복되는데 도움을 줄 것
- M&A가 진행되면서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
- M&A에서 발생할 시너지 효과를 주가에 반영하는 것은 너무 시기상조
- 회사의 타이트한 비용관리는 하반기 이익을 지지해줄 것으로 보이며, 응찰자들간 치열한 경쟁은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때까지 주가 모멘텀이 될 것.
▶ GS건설(006360) - JP모간 : 투자의견 중립 -> 비중확대, TP 79,000 -> 111,000원
- 해외 플랜트에 대한 전망을 낮추면서 올해와 내년, 후년의 신규 수주 전망을 각각 12%, 10%, 9%로 하향
- 총이익마진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투자의견 및 목표가는 상향
- 내년 총이익마진 추정치를 13%에서 15%로, 플랜트 마진 추정치를 10%에서 11%로 상향조정
-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에 대한 보수적 시각을 반영해 내년 순자산가치(NAV)를 41% 증가한 5조6000억원으로 전망
- 3조2000억원의 PF 익스포져를 지니고 있는 만큼 주택시장 리스크가 잠재돼 있는 데다 실망스러운 신규 수주를 반영해 내년과 후년의 매출 전망을 하향
- 마진 추정치는 상향하지만 이익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높게 형성돼 있는 편
- 내년 이익 전망은 여전히 도전받고 있는 중.
▶ LG디스플레이(034220) - 모간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48,000원
- 업황 회복의 조짐 출현
- 그동안 패널가 하락으로 이익 모멘텀이 약화되긴 했지만, 3분기 영업손실 위험까지는 없을 것
- 영업 이익률이 연착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종 소비시장에서 재고상태가 개선되면서 패널 수주가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
- 중국 TV제조사들이 제고 규모가 개선되자 다가오는 연말 연휴시즌을 대비해 생산량을 확대
- 이에 따라 9월동안 가동률은 전월대비 3% 오른 93%를 기록
- 패널가 하락세도 점차 완만해지고 있으며 내년 1분기까지는 점차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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