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향후 10년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 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씽크큐브' 브랜드를 런칭하고 아동용 콘텐츠 대상의 인터렉티브 스토치북 개발과 출시에 나서고 여행과 요리 등 e북과 어플리케이션 중간버전의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또 KT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유통사업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내용의 MOU 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