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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외국인 매수 집중..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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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고무값 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가 집중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타이어 주가는 오전 9시 55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2.04%)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3만27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 주가는 1.41% 내린 3만1400원에 출발했지만 CS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3만3천주의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한국타이어에 대해 "중국 시장을 선점하면서 국내 타이어 업체의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원자재 가격 급등 리스크는 오히려 국내 업체에 '생존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UBS증권은 최근 한국타이어에 대해 "원재료인 천연고무값 상승으로 수익성이 5~6% 가량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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