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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권에 들어온 1900선…투자전략은?-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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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28일 코스피 지수 1900선이 임박했다며 업종 대표주 중심으로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 박승진 연구원은 "코스피가 꾸준한 오름세를 지속하며 1900선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투자심리·수급·밸류에이션 등의 증시 환경 여건 여전히 좋아 현재의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근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매수주체들이 업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주가의 차별화가 나타났고 있다"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는 업종 대표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짜라"고 전했다.

    국내 증시는 악재보다 호재에 민감한, 더 나아가 악재 속에서도 호재를 찾아내면서 투자심리가 뒷받침되는 상승장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8월과는 다르게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은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외국인은 9월 들어 16거래일 중 13일을 매수에 나서면서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이머징 시장에서 한국과 인도 등의 국가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가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펀드 환매 물량이 이미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앞으로 펀드 환매의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는 얘기다.

    발표가 예정된 기업들의 실적도 증시에 긍정적이라는 것. 업종별로는 희비가 갈릴 가능성이 높지만 기업들에 대한 이익 전망치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는 국내 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이 9.2배 수준밖에 안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들은 기업 실적 발표의 주가 영향 강도를 점쳐볼 수 있는 모의고사가 될 것"이라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는 업종 대표주 중심으로 투자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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