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효성 등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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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 대한항공
2010년 실적은 여객과 화물의 수요 회복과 운임 상승으로 사상최대 실적 기대된다.
Valuation 부담은 한 단계 높아진 이익규모와 원화강세 효과를 감안한다면 2011년 이후 빠르게 해소될 전망이다.
2011년부터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구조적인 변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 삼성증권
* 외환은행
하이닉스, 현대건설 지분 매각 등 일회성 이익으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된다.
10월 경 호주 ANZ은행의 인수 여부 가시화 등 M&A 기대감 유효한 상황이다.
분기 배당 정책 시행으로 배당 기대감 유효(3분기 주당배당금 130원 전망)하다.
* 효성
중공업부문 호조 및 스판덱스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호조 지속중이다.
하반기 수주모멘텀 강화 및 풍력·TAC필름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 유효하다.
건설자회사 리스크 완화 및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2010년 기준 PER 7.3배)하고 있다.
◇ 우리투자증권
* 다음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28억원과 1,009억원으로 각각 YoY 18.1%와 11.8% 성장할 것으로 예상(Fnguide 컨세서스 기준)된다.
검색광고 부문에서는 오버추어의 제휴매출은 감소하겠지만 검색쿼리 증가와 광고주 기반확대로 자체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0월부터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라는 점도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며 자회사인 라이코스의 매각처분에 따른 수익성 향상으로 펀더멘털 개선 기대된다.
◇ 대신증권
* TJ미디어
국내 매출이 정체인 상황에서 필리핀 지역으로 수출 증가중이다.
필리핀 지역내에서 기존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유통망을 확보했다.
일본향 전자인덱스 제품 매출 꾸준히 증가 추세다.
현금성 자산이 227억원에 달하며 총 부채가 123억원에 불과하다.
* 한솔케미칼
전방산업의 capa 증설 및 반도체 업체들의 세정 공법 변화에 따라 연간 공급량 약 70% 증가 예상된다.
IT용 제품 및 라텍스 매출 증가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된다.
* 중국원양자원
고가품목인 우럭바리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자가보유 선박비중 증가로 매출과 수익성 호전 중이다.
어류가공 및 부두업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가 계획으로 2012년부터 2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 기대된다.
* SBS콘텐츠허브
SBS프로덕션과의 합병 시너지와 동남아 한류열풍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로 인해 수출증가 예상된다.
스마트폰 및 스마트TV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 아시아나항공
여객 및 화물부문 호조로로 전체 영업실적은 급증세가 예상되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예상된다.
저평가 요인이었던 그룹 리스크 탈피와 수익 급증으로 주가 상승세가 전망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