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중국 위홍점 개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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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15일 중국 선양시 위홍구에 중국 79호점인 위홍점을 개장하려던 계획이 중국 현지 사정으로 다소 연기됐습니다.
롯데마트는 "당초 15일 개장 예정이던 점포가 중국 당국과의 사소한 인·허가 문제로 개장 일정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 위홍점은 랴오닝(遼寧)성과 지린(吉林)성, 헤이룽장(黑龍江)성 등 중국 동북 3성 지역에 들어서는 첫 점포입니다.
롯데마트가 위홍점을 개장하게 되면 중국 79개 점포와 인도네시아 20개 점포, 베트남 2개 점포 등 해외 3개국에 101개 점포를 확보하게 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