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전성빈 의장 “이사회 진의 판단할 입장 아니다” 입력2010.09.14 19:13 수정2010.09.14 19: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전성빈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14일 이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이사회에서는 진의를 판단할 입장이 아니고 해서는 안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전 의장은 “그러나 현재 상태론 시장 불확실성 크고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대부분 이사들이 신 사장의 직무정지안을 의결했다”고 말했다.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한국,美 관세 4배"발언 배경은 이 도표 때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의회 연설에서 ‘한국이 군사적인 도움을 주는 미국에 미국의 4배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한다’고 주장했다. 명백하게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맥락에서 나온 발... 2 진보·보수 경제학자의 '콜라보'…"편향 없는 시각 담아" “진보와 보수 경제학자가 함께 쓴 책이니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균형이 잘 잡혀 있지 않겠습니까.”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최근 1997년 처음 쓴 경제학원론의 ... 3 세쌍둥이 출산 직원 자택 '깜짝 방문'한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맨 오른쪽)은 5일 대전에 있는 한 직원의 자택을 찾아갔다. 얼마 전 세쌍둥이를 출산한 이지은 대리를 직접 만나 축하 인사를 전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였다. 구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