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13일 톈진에서 개막한 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원 총리는 "중국 법에 따라 등록된 모든 기업은 중국 기업"이라며 "중국에 투자한 외국 기업도 법에 따라 공정하게 대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15일까지 열린다.

/톈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