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오는 13일 '오렌지-고(Orange-go)'라는 브랜드명으로 시리얼 4종을 출시하고 시리얼 시장에 진출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아침식사 대용 제품인 '콘풀'과 '아몬드 콘풀'을 비롯해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오곡 초코풀' 등입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연말까지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생산되는 우유와 함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