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은 ‘대일항쟁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 지원위원회’의 희생자 지원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9월 8일, ‘대일항쟁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 지원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오병주 위원장이 전격 임명됨에 따라, 많은 민간기업과 사회 유력인사들의 지원위원회 활동 참여 희망이 잇따르고 있다. 오병주 위원장은 서울법대 재학시절(3학년) 행시에 합격하고, 사병으로 입대 중 사시를 합격하였으며, 미 버클리대 와 스탠포드대학대학원을 마치고 한양대에서 법학 박사를 수여한 학구파로 28년간을 검사로 공직 하였고, 법무부의 인권과장과 UN 무역거래법위원회와 범죄방지회의 한국정부대표로도 참여하였다. 9월 9일,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이 지원위원회의 활동에 참여 의사를 밝힌데 이어, 영화배우 정준호와 가수 설운도를 비롯하여 마라톤 영웅 황영조와 만화가 허영만 화백, 허경만 전 전남도지사 등 도 잇따라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