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대표이사 마이크 아카몬)가 오늘 인천시 부평본사 디자인센터에서 '2010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GM대우는 디자인센터 임원진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과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6개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디자이너 지망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3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