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보유주식수가 253만2833주 늘어난 675만4359주가 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8월 17일 기존 주식 1주당 0.6주 무상증자 실시에 따른 보유주식 확대로 지분율은 16.52% 그대로 유지됐다. 박 전 회장은 휴켐스의 최대주주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