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전국 218개 초등학교 1~3학년생에게 특수 제작한 투명우산 10만개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이날 서울 영등포구 우신초등학교에서 투명우산을 들고 어린이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