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충청남도청소년국제봉사단 베트남 롱안성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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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이사장 구본충 행정부지사) ‘충청남도청소년국제봉사단’이 지난 7일 인천공항을 떠나 베트남 롱안성에 도착, 학교환경 개선 봉사활동 및 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도 청소년육성센터가 주관한 도 청소년국제봉사단은 도내 청소년 10명과 육성센터 지도자 2명으로 구성돼 롱안성 텅안시에 위치한 레귀던고등학교에서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양국언어·음식 배우기, 나무심기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등 오는 14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충청인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된다.
봉사단은 1:1 버디프로그램으로 현지 청소년과 공동봉사단을 구성해 청소년 상호간의 깊은 교류와 상호계발을 모색하게된다.
현지에 파견된 육성센터 김영이 팀장은 “파견된 한국 청소년들이 모두 건강하게 교류와 봉사를 임하고 있으며 양국 청소년들 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문화의 우수성을 서로 알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국제봉사단은 道 체육청소년과 · 道 국제협력과 · 현지카운터파트너와 연계해 공동추진하고 있고, 충남도와 롱안성은 지난 2005년 5월에 우호협약을 체결한바 현재까지 양 국청소년들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도 청소년육성센터가 주관한 도 청소년국제봉사단은 도내 청소년 10명과 육성센터 지도자 2명으로 구성돼 롱안성 텅안시에 위치한 레귀던고등학교에서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양국언어·음식 배우기, 나무심기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등 오는 14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충청인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된다.
봉사단은 1:1 버디프로그램으로 현지 청소년과 공동봉사단을 구성해 청소년 상호간의 깊은 교류와 상호계발을 모색하게된다.
현지에 파견된 육성센터 김영이 팀장은 “파견된 한국 청소년들이 모두 건강하게 교류와 봉사를 임하고 있으며 양국 청소년들 간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문화의 우수성을 서로 알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국제봉사단은 道 체육청소년과 · 道 국제협력과 · 현지카운터파트너와 연계해 공동추진하고 있고, 충남도와 롱안성은 지난 2005년 5월에 우호협약을 체결한바 현재까지 양 국청소년들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