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4조원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화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회사측은 오늘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으로부터 라빅6 화력발전소 프로젝트 공사에 대한 수주통보서(Notice of Award)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금액은 4조원 규모로 국내 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단일 화력 발전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