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가 과천과 김포, 파주, 동두천 등 경기도내 13개의 소방본부에 대한 IPT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합니다. 이번 서비스로 경기도내의 소방관서는 전체가 하나의 컨버전스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호간의 원활한 업무연계는 물론 24시간 끊김없는 신속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유지관리 업무 단순화 등 내부 통신환경도 한층 개선돼 업무능률 향상과 이에 따른 비용절감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향후에도 서비스 안정화와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위해 경기 소방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