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 전경련 전격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재오 특임장관이 오늘 오전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한데 이어 전경련을 조금전 방문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연결합니다. 채희선기자.
네, 조금전 4시 10분 이재오 특임장관이 전경련에 도착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이른바 왕의 남자로 불리는 이재오 특임장관과 전경련이 어떤 이야기가 나눌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화는 이재오 특임장관 외에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등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처음 5분 정도 자리가 공개 됐는데요.
이 장관은 "인사 전하러 온 것인데 많은 언론이 와준 것에 놀랐다"며 소감을 전하고는 참석자간 야구 순위를 서로 묻는 등 가벼운 이야기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아직 대화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을 때 "공정한 사회가 되려면 정치권, 공직사회, 기업이 투명해야하고, 정치권과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이 대통령의 뜻"이라고 전한바 있습니다. 또 "앞으로 그 기준이 엄격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화는 총 30분에서 40분 정도 예정으로 5시 정도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지난 6일 대한 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한국무역협회와 전경련 방문했고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전경련에서 WOW- TV NEWS 채희선이었습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