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보령공장 국무총리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M대우자동차(대표이사 마이크 아카몬)의 자동차용 변속기를 생산하는 보령공장이 환경부가 주관한 '2010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재활용 확대를 통한 국가 환경보존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보령공장은 5년 전과 비교해 폐기물 배출을 40% 이상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800% 이상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자원재생순환 선도기업 대상은 국가 환경 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에는 전체 1천3백여 개 기업 가운데 16곳이 수상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