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0 힘내라! 한국경제 가을 밤의 콘서트'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현장을 안태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귀에 익은 노랫소리에 객석과 무대는 하나가 됩니다.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체감경기로 마음은 무겁지만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초가을 음악잔치를 만끽합니다.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이처럼 많은 사람들 모여 가을을 생각하며 마음을 푸근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한국경제TV 감사합니다." "경제도 어렵고 모든 서민들 힘이 없어 처져 있는데 좋은 시간 만들어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계 프랑스인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이고 매우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경제TV 사랑해요." 행사에 참여한 가수들 역시 경제 회복에 대한 바람은 여느 시민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좋은 음악 들으며 같이 즐거운 시간,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면 (경제분야의) 힘겨운 시간도 같이 지나가겠죠. 좋은 공연 열어준 한국경제TV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있고 꿈이 있고 또 행복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을 밤의 콘서트... 2010 힘내라 한국경제 파이팅!" "여러분 안녕하세요.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하는 T.O.P입니다. 오늘 가을 밤의 콘서트 함께 하며 밝은 미래, 우리의 경제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 "요즘 날씨도 덥고 경기도 안좋은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계기 마련했으면 합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 2010 힘내라! 한국경제 가을 밤의 콘서트에서는 8천여명의 시민들이 한마음이 돼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응원했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