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는 2일 현대성우리조트 등 레저사업부문의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대성우리조트를 비롯해 레저사업부문에 속한 영업·비영업 자산 및 부채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의향서는 오는 15일 오후 3시까지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23층 KB투자증권에서 접수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