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지창훈)이 청주~오사카, 청주~방콕 등 정기 여객노선을 잇달아 개설하면서 중부 지역에서 해외 여행이 한층 편리하게 됐습니다. 대한항공 청주~오사카 노선은 주 4회 14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이 투입됩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청주~방콕 정기 직항편도 내일(2일)부터 14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을 투입해 주 2회 운항합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