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영진전문대 장학금 1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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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2학기 개강과 함께 재학생 1천530여명에게 ‘네 꿈을 펼쳐라 장학금’ 10억원을 전달했다.
31일 영진전문대는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가계곤란학생 439명과 장애인학생 12명, 학생가장 11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4억3900만원과 1200만원, 11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1학기 동안 학과를 이끈 158명과 대학생활을 적극적으로 한 717명, 각종 대회에 입상해 학교 명예를 드높인 201명에게 각각 50만원씩 7900만원과 3억5850만원, 1억50만원을 전달했다.
영진전문대는 올해 1학기를 합쳐 가계곤란 학생 1800여명에게 총 23억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31일 영진전문대는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가계곤란학생 439명과 장애인학생 12명, 학생가장 11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4억3900만원과 1200만원, 11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1학기 동안 학과를 이끈 158명과 대학생활을 적극적으로 한 717명, 각종 대회에 입상해 학교 명예를 드높인 201명에게 각각 50만원씩 7900만원과 3억5850만원, 1억50만원을 전달했다.
영진전문대는 올해 1학기를 합쳐 가계곤란 학생 1800여명에게 총 23억8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