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STS 가격 5.5% 올려…냉연 t당 3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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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값 하락으로 유통가는 '관망'
포스코가 건축물 및 가전 외장재 등으로 사용되는 300계 스테인리스스틸(STS) 출하가격을 5.5%(t당 20만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9월 300계 STS 열연제품은 t당 355만원,냉연제품은 382만원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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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1차 유통업체의 한 관계자는 "9월 둘째주나 돼야 STS 9월 유통가격의 윤곽이 잡힐 것 같다"며 "향후 니켈 값의 추이가 국내 유통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