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그린손해보험은 31일 가족이 한꺼번에 보장받을 수 있는 통합보험 ‘원더풀 S보험’을 내놨다.

의료비 질병위험 상해위험 관련 보장부터 자녀위험 비용손해 치명적질병(CI)위험에 대한 보장까지 한 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중대 질환을 앓거나 상해 후유증이 클때(암 진단시,상해 80% 이상 후유장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는 보험료 납입 없이 계약상의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암,뇌혈관 질환,심장질환 등을 보장하는 담보는 물론 만성 당뇨합병증 치료비,항암 방사선 약물 치료비,여성 특정질병 입원비,여성 특정질병 수술비 담보를 신설했다.피보험자가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면 매년 가입 금액의 10%를 만기 때까지 보장하는 유족연금 담보 기능도 갖췄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