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플랜티넷, 통신3사와 콘텐츠 공급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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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태블릿PC 출시후 하드웨어는 물론 핵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니다.
SK텔레콤과 LGU+도 태블릿PC 출시를 앞두고 있는가운데,
플랜티넷이 전자잡지 콘텐츠를 태블릿PC 제조사와 서비스사 대부분과 공급협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플랜티넷은 자회사 모아진을 통해 전자잡지 콘텐츠 유통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태블릿PC에서의 핵심으로 부각되는 콘텐츠는
E러닝과 전자잡지.
잡지협회를 통해 국내 대부분의 잡지 콘텐츠를 공급받아 이를 디지털화한 플랜티넷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태블릿PC 시장에서 콘텐츠 공급을 위해 국내 통신 3사와 그리고 삼성전자와 협의중입니다.
이미 아이패드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KT와 전자잡지 공급은 물론 광고 등 관련 수익사업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와는 올해안으로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탭의 차기버전에 전자잡지 콘텐츠 공급을 위해 부가 서비스 등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계약이 성사되면 삼성전자의 콘텐츠 유통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SK텔레콤으로는 T스토어를 통해,
이외 LGU+가 출시할 태블릿PC로의 공급도 협의중이라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내년 태블릿PC 국내 가입자수 전망치는 200만명.
이 가운데 스마트폰에서보다 2%P 더높은 8% 전자잡지 콘텐츠 이용율을 적용하면
연간 100억원의 매출이 전자잡지 콘텐츠에서 발생할 것으로 플랜티넷은 전망합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