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업체인 리홈이 액면분할 재료로 나흘째 강세를 보이며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31일 리홈 주가는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일대비 3650원(10.85%)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리홈 주가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며 이날 장중 3만80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넘어섰다. 리홈은 지난달 7일 액면가액을 기존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액면분할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