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부산지역을 방문해 아동·여성 보호, 여대생 취업 지원 등을 논의합니다. 백희영 장관은 오늘 오후 부산 사상구청을 방문해 아동·여성지역연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홀로남은 아동' 보호 대책과 관련해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어 동서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를 방문해 효율적인 커리어개발과 취업지원 방안들을 논의한 뒤, 사상구내 있는 부산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위기 청소년 지원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