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광화문지점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1가 광화문 오피시아빌딩 2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전을 통해 VIP고객을 위한 공간을 구축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또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약 200m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주변에 세종문화회관 광화문광장 등 주요시설도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광화문지점은 이전을 맞이해 신규계좌개설 고객에게 슈가버블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문필복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수준높은 자산관리와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