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무총리 후보자 추석 전 인선 김태호 총리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데 이어 신재민, 이재훈 장관 후보자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곧바로 후임 인선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 귀국길 오른 듯" 중국을 방문중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어젯밤 늦게나 오늘 새벽 이동을 시작해 귀국길에 올랐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통령 주재 회의에 기업총수 참석 정부가 '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해, 다음달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삼성, 현대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을 직접 참석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소기업 부실채권비율 사상 최고 은행권의 중소기업 부실채권비율이 3%를 넘어서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의 부실문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