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파낙스이텍(주)‥이차전지업계에서 국내 1위, 세계 2위 자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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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오늘날 기업이 장기적인 경영 방식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로 'Renewal'이다. 기존의 구조를 기반으로 거기에 새로운 색과 깊이를 더하는 것이 바로 기업계의 리뉴얼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리뉴얼 방식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탄탄한 기본이 다져져 있지 않으면 아무리 모양을 달리해도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힘들기 때문.
파낙스이텍㈜(대표 변준석 www.panaxetec.co.kr)은 그러한 점에서 성공적인 리뉴얼 과정을 겪어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파낙스이텍㈜은 1969년에 설립된 욱성화학을 뿌리로 하고 있다. 욱성화학은 안료전문회사로서 국내에 견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었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안료 사업에 내실을 기하면서 새로운 변신을 추구해 왔다. 2차전지용 전해액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좀 더 전문적인 전자재료 업체로 발전,성장하기 위해 작년 8월에 분사하여 현재의 파낙스이텍㈜을 탄생시켰다. 지금은 전해액 업계에서 국내 1위,세계 2위 자리에 랭크돼 있다.
변 대표는 "모든 일은 사람에서부터 비롯되고 이루어진다고 믿는다"고 말하고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아래 인재육성을 통해 회사를 살찌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난 40년 동안 이어져 온 '도전,신뢰,창조'라는 회사 사훈은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세계 1위의 전해액 업체' 달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련 녹색 산업의 중심에 선다는 비전을 보여준다.
변 대표는 "올해는 정부가 소재강국으로서의 부상을 꿈꾸며 출발한 소재강국 출범 원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이러한 국가과제의 효율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오늘날 기업이 장기적인 경영 방식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로 'Renewal'이다. 기존의 구조를 기반으로 거기에 새로운 색과 깊이를 더하는 것이 바로 기업계의 리뉴얼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리뉴얼 방식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탄탄한 기본이 다져져 있지 않으면 아무리 모양을 달리해도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힘들기 때문.
파낙스이텍㈜(대표 변준석 www.panaxetec.co.kr)은 그러한 점에서 성공적인 리뉴얼 과정을 겪어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파낙스이텍㈜은 1969년에 설립된 욱성화학을 뿌리로 하고 있다. 욱성화학은 안료전문회사로서 국내에 견고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었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안료 사업에 내실을 기하면서 새로운 변신을 추구해 왔다. 2차전지용 전해액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좀 더 전문적인 전자재료 업체로 발전,성장하기 위해 작년 8월에 분사하여 현재의 파낙스이텍㈜을 탄생시켰다. 지금은 전해액 업계에서 국내 1위,세계 2위 자리에 랭크돼 있다.
변 대표는 "모든 일은 사람에서부터 비롯되고 이루어진다고 믿는다"고 말하고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아래 인재육성을 통해 회사를 살찌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난 40년 동안 이어져 온 '도전,신뢰,창조'라는 회사 사훈은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세계 1위의 전해액 업체' 달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관련 녹색 산업의 중심에 선다는 비전을 보여준다.
변 대표는 "올해는 정부가 소재강국으로서의 부상을 꿈꾸며 출발한 소재강국 출범 원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이러한 국가과제의 효율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