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는 27일 대주사인 이안제십오차주식회사와 이안제십칠차주식회사가 당좌예금 잔액부족으로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대우차판매는 이들 두 회사에 대해 각각 510억원과 500억원을 보증하고 있었으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4.2%, 4.1%에 해당한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