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에 참가한 세계 산림학자 500여명이 26일 강풍과 폭설 등에 견딜수 있게 묘목 한 그루 한 그루마다 지주목과 통발, 방풍막을 둘러 나무가 뿌리를 내리기 해 조림에 성공한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방문, 조림현황을 듣고 숲을 둘러 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