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 다음 3분기 매출액은 86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3%, 76.2% 증가할 전망이다. 10월 1일로 예정된 디스플레이 광고 개편은 4분기 광고 성수기와 맞물려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와 글로벌 인터넷 기업 중 2010년 예상 EPS 기준 PER이 가장 낮은 편이다. ◇ 우리투자증권 * 동아제약 하반기에는 양호한 매출액 성장과 R&D파이프라인에 주목해야 한다. 스티렌과 오팔몬, 플라비톨 등 전문의약품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전문의약품의 지속적 성장을 바탕으로 신약개발과 해외 수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GS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10년 하반기 4개 의약품(아반디아, 아보다트, 제픽스, 헵세라, 2009년 4개 품목의 매출액은 1,337억원) 판매가 시작되는데, 이후 GSK 30개 신약 도입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 한국투자증권 * LG패션 하반기와 2011년 소비 둔화를 가정해도 영업 레버리지와 임차료, 판매수수료, 감가상각비 등 비용 통제로 이익 모멘텀이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