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석유공업이 울산항만공사의 사업 시행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사업은 울산신항 1-2단계 2번 선석 액체화학부두 축조공사로, 총 사업비 492억원 규모의 공사이다. 미창석유는 부두축조공사 준공 후 사업비 492억원중 귀속, 비귀속분으로 구분 협의 확정후 비귀속분 항만시설과 토지를 소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