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해외 현장에 각국 지도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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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수행하고 있는 해외 공사 현장에 현지 국가 지도자들이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셰이크 아흐마드 알 파하드 알 사바 쿠웨이크 경제 부수상과 바더 알 수라이안 수전력청 장관이 사비야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엔 중남미 니카라과의 오르테가 대통령이 현대중공업이 나가로떼 지역에 건설한 55MW 규모의 이동식발전설비 준공식에 참석했으며 지난해 말에도 사우디 마라피크 발전담수플랜트 현장에 압둘라 사우디 국왕과 필립 벨기에 왕세자 부부가 방문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