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해저 파이프설치 작업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4일 네덜란드에서 해양 구조물 전문업체 히레마사와 해저 파이프설치 작업선 1척에 대한 수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약 3억 달러로 이 선박은 오는 2012년 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