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STX엔진(077970) - 엔진의 시동은 다시 점화중...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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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077970) - 엔진의 시동은 다시 점화중...우리투자증권
● 선박용, 발전기용, 방위산업용 디젤엔진 제작업체
- 동사는 벌커, 탱커, 가스선 및 해양플랜트에 사용되는 디젤엔진(매출비중 80%, 2010년 1분기 매출액 기준) 및 방위산업용 특수고속엔진(13%), 방위 및 선박용 전자통신 장비(7%) 등 전문제작업체
- 주요 매출처는 삼성중공업(14%), STX중공업(12%), 삼성테크윈(8%), 현대로템(7%), 방위사업청(7%), 대우조선해양(7%), STX조선해양(6%), 만디젤(4%) 등 국내외 주요 조선사 및 방위산업체로 구성. 지역별 매출은 한국(73%), 중국(18%), 유럽(5%) 등으로 구성
● 신규수주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및 중국자회사(STX대련) 성장 모멘텀 부각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002억원(-27% y-y, +64% q-q)과 322억원(+1%, +380% q-q)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은 조선수주 감소에 따른 엔진수요의 둔화, 고정비 부담증가, 환율하락 등에 기인. 그러나 매출액은 상반기 실적을 바닥으로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동사의 가이던스에 따르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7,240억원(+19% y-y), 1,784억원(+20% y-y)으로 점차 실적개선 기대
- 2분기 신규수주는 3,200억원 내외로 지난 1분기(800억원)의 부진을 만회하고 있는 상황. 2010년 동사의 신규수주도 1.6조원(+72% y-y) 내외로 회복될 전망. 현재 수주잔고도 2.5조원(조선 1.7조, 방위 4,250억원, 전자통신 1,900억원 발전 1,240억원)내외로 향후 2년 정도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
- 한편 동사의 자회사인 STX대련엔진(100% 지분율 보유)은 중국 엔진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2010년 중국대련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00억원(139% y-y), 500억원(61% y-y)으로 고성장세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2010년 신규수주는 4,300억원(상반기 1,000억원, 하반기 3,300억원) 내외로 급증세 기록할 전망. 과거 동사가 2008년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2년반동안 총 5,000억원을 수주했던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3,300억원 수주는 상당히 높은 수준. 이에 따라 신규수주 모멘텀은 점차 부각될 예정. 현재 수주잔고도 3,800억원 내외의 양호한 수준
●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
- 동사 주가는 최근 3개월간 57.4% 상승. 그러나 국내 조선기자재업체들의 주가 수준이 PER 9.2배(2011년 기준)인데 반해 동사는 6.3배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벨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 주요 투자포인트는 1) 신규수주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2)중국 자회사 성장 모멘텀 부각, 높은 벨류에이션 매력, 점진적인 그룹관련 리스크 해소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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