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전문 벤처기업인 선도(대표 지은상)는 수소수 기술을 활용해 밀폐형 수소 함유 냉·온정수기에 대해 세계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도의 지은상 대표이사는“밀폐형 전해수소 함유 냉·온정수기 및 정수방법’을 특허출원을 해 8월 20일 특허청의 등록결정서가 도착했다"며 "밀폐형 냉온 수소정수기가 대국을 통해 생산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도는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 발명특허 출원 효과가 있는 PCT(특허협력조약) 국제특허도 출원한 상태여서 국내특허 등록에 따라 PCT 국제특허 효력도 발생하게 됐습니다. 지은상 대표이사는 "수소 정수기, 수소 가습기, 수소 냉장쇼케이스 등에 수소수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기능과 효능이 현저히 좋아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수소수 분야에서의 세계 특허 재산권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